산불 피해 개인·중소기업 대상 금융 지원 실시
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이 ‘특별재난지역’으로 선포되면서, 정부와 금융권이 가계 및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.피해를 입은 주민과 자영업자, 기업을 위한 긴급 생활자금 지원, 대출 만기연장, 보험료 유예, 특별 채무조정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제공됩니다. 가계 금융지원 주요 내용1.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의 긴급 자금이 지원됩니다.지원 은행: 신한은행, 국민은행, 우리은행, 부산은행, 경남은행, 아이엠뱅크 등2.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최대 1년간 대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 유예신한·국민은행: 금리우대, 연체이자 면제카드사: 최대 6개월 상환 유예 및 신규 대출 금리 할인3.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금..
2025. 3. 31.